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알려진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가 최근 지하 범죄조직들의 소굴로 변모해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르몽드는 수사경찰관의 말을 인용해 이 지역내 라이벌 범죄조직들 사이에 술집과 나이트클럽들로부터 `보호비'를 상납받거나 수지맞는 슬롯머신 게임장을 장악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 경찰관은 `조직원들의 수법이 잔인해지고 있다`면서 `이들은 배반도 서슴지않을 뿐 아니라 갈수록 중무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샹젤리제의 한 도박장에서 `벨기에 두목'이란 이름으로 악명을 떨쳐온 프란시스 방베르베르게가 총격을 받아 숨진 사건 이후 경찰은 샹젤리제와 인근지역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방베르베르게는 지난 1년간 샹젤리제에서 숨진 세번째 조직폭력배로, 이 3건의 살인사건은 불과 수백m 사이에서 잇따라 발생했는데 경찰은 방베르베르게의 죽음이 지하 조직들사이의 구역 다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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