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여자 선수들이 새해 벽두부터 세계 골프무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LPGA 시즌 개막전에서 박세리 선수가 우승한 데 이어서 오늘 시작된 두번째 대회 첫날 경기에서는 김미현 선수가 신들린 듯한 샷으로 단독 선두를 내달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충희 기자!
⊙기자: 네.
⊙앵커: 경기가 끝날 때가 다 된 것 같은데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기자: 김미현 선수는 경기를 마쳤습니다.
박세리 선수가 시즌 개막전에 우승한 데 이어서 김미현 선수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쳐서 한국인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김미현은 오늘 새벽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막된 메모리얼 네이플스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미현은 오늘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면서 8언더파를 기록해서 7언더파로 경기를 마친 웬디 둘란에 1타 앞서며 1위에 나섰습니다.
김미현은 1번과 2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특히 5번홀부터 7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전반 9홀동안 무려 6개의 버디를 잡았습니다.
후반 홀 들어서도 김미현은 11번과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시즌 개막전에서 톱 10 진입에 성공했던 김미현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체력만 잘 유지한다면 현재의 컨디션으로 볼 때 시즌 첫 승 전망이 밝다는 분석입니다.
박지은은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해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고 장 정과 펄 신, 하난경은 하위권으로 쳐졌습니다.
한편 박세리는 감기몸살 후유증으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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