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울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125편 항공기가 제주공항의 악천후로 인해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168명의 승객 가운데 서울에 연고가 없는 승객 30여명은 숙박대책을 세워 달라며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오늘 새벽까지 농성을 벌였습니다.
대한항공측은 날씨가 갑자기 나빠져 회항할 수 밖에 없었다며 천재지변으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은 회사에 책임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끝)
대한항공 125편 제주에서 회항
입력 1999.03.19 (07:07)
단신뉴스
어젯밤 11시쯤 서울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대한항공 125편 항공기가 제주공항의 악천후로 인해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이 비행기에 타고 있던 168명의 승객 가운데 서울에 연고가 없는 승객 30여명은 숙박대책을 세워 달라며 김포공항 입국장에서 오늘 새벽까지 농성을 벌였습니다.
대한항공측은 날씨가 갑자기 나빠져 회항할 수 밖에 없었다며 천재지변으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은 회사에 책임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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