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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니발·카렌스 또 리콜
    • 입력2001.01.19 (20:00)
뉴스투데이 200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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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LPG 차량 붐을 일으켰던 카니발과 카렌스에 또다시 리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카니발에 대한 리콜조치는 97년 시판 이후 무려 7번째로 운전자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은주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건설교통부는 오늘 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카렌스 두 차종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이 된 차는 99년 4월부터 올 1월 16일까지 판매된 카니발 4만여 대와 99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생산된 카렌스 13만여 대입니다.
    ⊙김영학(건설교통부 리콜담당): LPG차량은 그 특성상 말이죠, 실린더 내에 있는 미연소 가스가 흡입구 쪽으로 빠져나오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되면은 엔진이 떨린다든지 아니면 에어크리너 케이스가 파손되는 그런 현상이 있어 가지고 카니발, 카렌스 같은 경우에 기존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케이스를 철재로 바꾸는 리콜을 하게 됐습니다.
    ⊙기자: 특히 카니발은 97년 첫 시판 후 이번이 무려 7번째 리콜입니다.
    반복되는 리콜에 운전자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정하성: 언제 어떤 상황에서 차가 고장이 날지 몰라서 상당히 불안한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최귀석: 자꾸 그런 리콜을 해야 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좀 귀찮고, 불편하죠.
    ⊙기자: 최근 자동차 자체의 제작 결함 때문에 리콜조치를 받는 차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9년 11만 1000여 대였던 리콜차량이 지난해에는 무려 54만 4000여 대에 이르렀습니다.
    1년 동안 5배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대 트라제의 경우 지난해 1월 점화플러그 불량으로 리콜했지만 같은 해 4월 같은 문제로 다시 리콜해 안티사이트까지 생겨났습니다.
    EF소나타는 엔진오일이 새는 문제 때문에 9만 2000여 대를 리콜했고 아토스와 아반떼 역시 지난해 건교부의 명령에 마지 못해 리콜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리콜이 속출하자 운전자들의 불만도 쌓여갑니다.
    ⊙성주현: 일단은 믿음이 많이 안 가구요, 앞으로 어떤 차를 선택해야 되나 고민도 많이 되죠.
    ⊙소경화: 다 내가 탄다고 생각하고 그 기계에 대해서 완벽하게 신경을 써줘야 되겠죠.
    ⊙기자: 뒤늦은 조치지만 지금부터라도 고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횟수가 너무 잦고 같은 차종 동일부품에 대한 리콜이 반복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용길(교통개발연구원 박사): 리콜제도라는 것은 소비자에 유해를 가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마는 리콜이 잦다는 것은 제작단계에서 어떤 결함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시장 선점을 위해 성능시험 조차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는 차량들, 자동차업체들의 경쟁으로 애궂은 운전자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은주입니다.
  • 카니발·카렌스 또 리콜
    • 입력 2001.01.19 (20:00)
    뉴스투데이
⊙앵커: LPG 차량 붐을 일으켰던 카니발과 카렌스에 또다시 리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카니발에 대한 리콜조치는 97년 시판 이후 무려 7번째로 운전자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김은주 프로듀서입니다.
⊙기자: 건설교통부는 오늘 기아자동차의 카니발과 카렌스 두 차종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이 된 차는 99년 4월부터 올 1월 16일까지 판매된 카니발 4만여 대와 99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생산된 카렌스 13만여 대입니다.
⊙김영학(건설교통부 리콜담당): LPG차량은 그 특성상 말이죠, 실린더 내에 있는 미연소 가스가 흡입구 쪽으로 빠져나오는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을 하게 되면은 엔진이 떨린다든지 아니면 에어크리너 케이스가 파손되는 그런 현상이 있어 가지고 카니발, 카렌스 같은 경우에 기존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케이스를 철재로 바꾸는 리콜을 하게 됐습니다.
⊙기자: 특히 카니발은 97년 첫 시판 후 이번이 무려 7번째 리콜입니다.
반복되는 리콜에 운전자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정하성: 언제 어떤 상황에서 차가 고장이 날지 몰라서 상당히 불안한 상태에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최귀석: 자꾸 그런 리콜을 해야 되는 입장이 되다 보니까 좀 귀찮고, 불편하죠.
⊙기자: 최근 자동차 자체의 제작 결함 때문에 리콜조치를 받는 차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9년 11만 1000여 대였던 리콜차량이 지난해에는 무려 54만 4000여 대에 이르렀습니다.
1년 동안 5배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현대 트라제의 경우 지난해 1월 점화플러그 불량으로 리콜했지만 같은 해 4월 같은 문제로 다시 리콜해 안티사이트까지 생겨났습니다.
EF소나타는 엔진오일이 새는 문제 때문에 9만 2000여 대를 리콜했고 아토스와 아반떼 역시 지난해 건교부의 명령에 마지 못해 리콜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리콜이 속출하자 운전자들의 불만도 쌓여갑니다.
⊙성주현: 일단은 믿음이 많이 안 가구요, 앞으로 어떤 차를 선택해야 되나 고민도 많이 되죠.
⊙소경화: 다 내가 탄다고 생각하고 그 기계에 대해서 완벽하게 신경을 써줘야 되겠죠.
⊙기자: 뒤늦은 조치지만 지금부터라도 고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횟수가 너무 잦고 같은 차종 동일부품에 대한 리콜이 반복되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용길(교통개발연구원 박사): 리콜제도라는 것은 소비자에 유해를 가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마는 리콜이 잦다는 것은 제작단계에서 어떤 결함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시장 선점을 위해 성능시험 조차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는 차량들, 자동차업체들의 경쟁으로 애궂은 운전자들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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