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 연휴를 앞두고 주말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설레는 귀성길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밤새 큰 눈이 내려서 설 연휴 귀성길이 또다시 고생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밤새 2cm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석호 기자!
⊙기자: 이석호입니다.
⊙앵커: 오늘부터 시작될 귀성길, 많은 눈 때문에 엉망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오전부터 많은 차량들이 귀성행렬에 나서면서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어젯밤부터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해 경남, 전북 등 전국적으로 밤새 많은 눈이 내려 귀성길 교통혼잡을 더욱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따뜻한 기온으로 내린 눈이 대부분 녹아 아직까지 교통흐름이 원활한 편입니다.
그러나 일부 국도와 이면 도로에는 지난번 얼어붙은 눈을 아직 다 치우지 못한 가운데 다시 눈이 쌓여 도로가 매우 미끄러운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서둘러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은 물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도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경우 오늘 새벽 두 시부터 북악산길과 인왕산길에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설 선물 구입을 위해 낮에도 시내에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여, 교통혼잡은 하루 종일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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