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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최대 도산
    • 입력2001.01.20 (06:00)
뉴스광장 20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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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에서는 지금도 기업과 금융기관의 도산과 퇴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산기업의 부채 규모가 무려 23조엔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일본의 신용조사기관인 제이코쿠 데이터뱅크의 집계 결과 지난해 일본 기업의 도산으로 인한 부채 총액이 23조 9800억엔.
    우리 돈 2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99년과 비교할 때 무려 77%나 늘어났으며 도산건수도 1만 9000건을 넘어, 지난 83년 이후 최대였습니다.
    부채가 이렇게 급격히 늘어난 것은 조에생명 등 초대형 금융기관들과 소고백화점 등 대형 업체가 파산했기 때문입니다.
    도산한 기업의 75%인 1만 4000여 건이 판매부진으로 쓰러져 경제성장이 플러스로 돌아선 가운데서도 민간의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대형은행들의 통폐합으로 금융기관들이 기업에 대한 여신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문을 닫게 되는 기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어 기업도산이 당분간 일본 경기회복 기조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사상 최대 도산
    • 입력 2001.01.20 (06:00)
    뉴스광장
⊙앵커: 우리나라 못지 않게 일본에서는 지금도 기업과 금융기관의 도산과 퇴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도산기업의 부채 규모가 무려 23조엔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전해 왔습니다.
⊙기자: 일본의 신용조사기관인 제이코쿠 데이터뱅크의 집계 결과 지난해 일본 기업의 도산으로 인한 부채 총액이 23조 9800억엔.
우리 돈 2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99년과 비교할 때 무려 77%나 늘어났으며 도산건수도 1만 9000건을 넘어, 지난 83년 이후 최대였습니다.
부채가 이렇게 급격히 늘어난 것은 조에생명 등 초대형 금융기관들과 소고백화점 등 대형 업체가 파산했기 때문입니다.
도산한 기업의 75%인 1만 4000여 건이 판매부진으로 쓰러져 경제성장이 플러스로 돌아선 가운데서도 민간의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대형은행들의 통폐합으로 금융기관들이 기업에 대한 여신관리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문을 닫게 되는 기업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어 기업도산이 당분간 일본 경기회복 기조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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