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의 고위직을 민간에 개방하는 개방형 임용제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민간인이 자리에 앉은 경우는 겨우 1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현재 여러 부처의 요직들이 비어 있습니다.
조재익 기자입니다.
⊙기자: 행정자치부의 인사국장 자리가 현재 비어 있습니다.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2급 자리로 공개모집을 위해 신문에 공고도 냈습니다.
인사와 후생복지, 고시제도 등에 관련된 경력이 있으면 민간인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김홍갑(행정부 인사과장): 그러니까 인사행정 관련 실무책임위로서 예컨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그런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한 자리라고 봅니다.
⊙기자: 곧 교육인적자원부로 바뀌는 교육부에서는 신설되는 차관보 한 자리와 2급인 인적자원정책국장을 공개모집합니다.
⊙박기준(중앙인사위 직무분석과장): 정부의 고위직일수록 미래지향적인 전문성을 가진 인사들로 충원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기자: 외교통상부의 문화외교국장과 정책기획관, 철도청 영업본부장 등 각 부처의 주요 자리들을 지금 뽑고 있는 중입니다.
문화관광부 관광국장과 재정경제부의 국제업무 정책관 자리 등도 곧 모집공고가 나옵니다.
민간인이 임용될 경우 연봉은 기존 공무원보다 많아서 1급짜리는 평균연봉이 7300만원, 2급은 6300만원, 3급은 6000만원선입니다.
개방형 공직에 민간인이 앉은 경우는 지금까지 14%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겉모습만 개방형이라는 말도 나오고는 있지만 민간인이 공직에 도전해 볼 기회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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