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의 부시 새 행정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부시 당선자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 2시, 미국의 43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화려한 축제와 함께 부시 시대가 막을 열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앞둔 취임 전야.
부시 당선자는 새 행정부 수반이자 대통령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의연한 모습이었습니다.
⊙부시(미국 대통령 당선자): 텍사스인으로 워싱턴에 입성해 무한한 영광입니다.
미국의 43대 대통령 취임은 더 큰 영광입니다.
⊙기자: 퇴역 군인들과의 만남에서는 최고 통수권자의 자리를 긍지와 영광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강력한 미국을 앞세우며 단합과 화합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고향 텍사스에 대한 사랑과 열정도 워싱턴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 신나는 서부음악, 그리고 새로 선보인 대통령 밀랍인형, 모두가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고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음을 알려줍니다.
이제 5시간 뒤 취임선서가 있을 의사당 식장은 짓궂은 날씨에도 모든 단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늘을 저항의 날로 정한 반부시 단체의 대대적인 비폭력 시위가 예고되어 있어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앵커: KBS 제1텔레비전에서는 제43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실황을 위성으로 연결해서 내일 새벽 1시 50분부터 특집으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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