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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대통령, 안기부 자금 관련 진실은 밝혀야
    • 입력2001.01.20 (21:00)
뉴스 9 200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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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민주당이 오늘로 창당 1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식에 총재 자격으로 참석한 김대중 대통령은 안기부 자금 유용 사건에 대해서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양심을 걸고 안기부 예산 전용문제는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문제를 더 이상 확대하거나 특정인을 표적으로 삼고 싶지는 않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억지로 확대하거나 누구를 표적으로 괴롭힐 생각이 없습니다.
    해당 당사자는 당당하게 나와서 죄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이것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결재서류와 기록에 다 남아있는데 어떻게 안기부 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한나라당은 우당이며 국정을 책임진 파트너라고 전제하고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집권하겠다는 생각을 야당은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나라를 위해서 대통령에게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그리고 정치가지고 대결하는, 그렇게 해서 국민의 신망을 얻어야 합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정권은 잡는 것보다 잡은 뒤에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 만큼 현재의 평가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끝으로 안에서 민주적으로 논의하고 밖에서는 당을 감싸는 것이 당원으로서의 도리라고 설명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선규입니다.
  • 김대중 대통령, 안기부 자금 관련 진실은 밝혀야
    • 입력 2001.01.20 (21:00)
    뉴스 9
⊙앵커: 민주당이 오늘로 창당 1주년을 맞았습니다.
기념식에 총재 자격으로 참석한 김대중 대통령은 안기부 자금 유용 사건에 대해서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창당 1주년 기념식에서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양심을 걸고 안기부 예산 전용문제는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문제를 더 이상 확대하거나 특정인을 표적으로 삼고 싶지는 않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억지로 확대하거나 누구를 표적으로 괴롭힐 생각이 없습니다.
해당 당사자는 당당하게 나와서 죄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이것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특히 결재서류와 기록에 다 남아있는데 어떻게 안기부 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며 한나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김 대통령은 한나라당은 우당이며 국정을 책임진 파트너라고 전제하고 실패한 대통령을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집권하겠다는 생각을 야당은 버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나라를 위해서 대통령에게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그리고 정치가지고 대결하는, 그렇게 해서 국민의 신망을 얻어야 합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정권은 잡는 것보다 잡은 뒤에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한 만큼 현재의 평가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끝으로 안에서 민주적으로 논의하고 밖에서는 당을 감싸는 것이 당원으로서의 도리라고 설명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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