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에 강제 납북된 인사 7천여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들 명단은 전쟁이 끝난 뒤인 1956년 6월 15일 부터 두달 동안 대한 적십자사가 가족들의 신고를 받아 작성한 것으로 남자 6천 8백여명에 여자는 150명으로 돼 있습니다.
공개된 명단 가운데는 소설가 이광수씨와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안재홍,조소앙씨 고려대 총장이었던 현상윤씨, 동아일보 편집국장이었던 장인갑씨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들의 명단을 신고받은 뒤 바로 국제 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의 조선중앙적십자회에 명단을 넘겼고 이듬해 3백 37명의 생존사실을 통보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민주당 김성호 의원은 밝혔습니다.
공개된 명단을 보면 20살 이하가 천 3백여명이나 되고 공무원과 언론인,교육자 등 사회지도층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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