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자금의 구 여권 유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된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출석 만 이틀만인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핵심인물인 한나라당 강삼재 의원에 대한 조사가 지연됨에 따라 이 씨를 일단 귀가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그동안 조사를 통해 이씨가 이번 사건에 개입했다는 흔적을 곳곳에서 발견함에 따라 조만간 이 씨를 다시 소환해 보강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어제 소환된 홍인길 전 수석도 오늘 중으로 귀가조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홍 씨는 참고인 신분에 불과한만큼 홍 씨를 상대로는 안기부 자금 지원 당시 청와대의 정황을 묻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에 대한 소환 조사를 끝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1차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한 뒤, 내일 김기섭 전 안기부 차장과 황명수 전 의원을 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김기섭.황명수 씨를 다시불러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취재후] ‘공짜폰’은 소비자의 지갑 안에 있다](/data/news/2015/01/08/2998336_AX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