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취임사에서 엿볼 수 있듯이 부시 새 정부는 내적으로는 감세정책을 통해서,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힘의 외교를 펼치며 부국강병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유연채 특파원입니다.
⊙ㅊㅊㅊ기자: 부시 정부는 무엇보다 힘의 외교를 통해 강한 미국을 보여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라크와 중동문제, 발칸반도 사태 등이 당장의 과제이고 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한 등이 반발하는 NMD, 국가미사일방어망 추진이 중대한 시험대로 떠오릅니다.
국익이 걸려있지 않은 사안에는 개입을 자제하겠지만 외교 우선순위에는 강력한 대응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 우리는 우방과 미국의 이익을 지킬 것입니다.
교만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목표를 분명히 보여줄 겁니다.
⊙기자: 국내 정책 과제로는 교육의 회복과 사회 의료보장 개혁 등 선거공약 이행과 특히 1조 30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이 경제정책의 핵심 축입니다.
⊙부시 대통령: 세금을 감면해 경쟁회복의 전기를 만들고 국민이 일한 대가에 보답할 것입니다.
⊙기자: 이 같은 부국강병책의 성패는 무엇보다 여야가 팽팽한 균형을 이룬 의회의 협조가 필요하지만 인준청문회는 벌써부터 그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를 지키고 선거갈등을 치유해 국민단합을 이루어야 할 무거운 책무가 부시 대통령의 어깨에 지워져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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