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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구가 더 급해
    • 입력2001.01.21 (21:00)
뉴스 9 200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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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 폭설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대전, 충남 지역 농민들은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세우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임홍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한 농가가 명절 준비도 잊고 비닐하우스를 손질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군인까지 동원해 응급복구를 마쳤다지만 열매를 맺기에는 너무 엉성해 또 다시 지주목을 받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온 아들도 부모님의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김관식(귀성객): 집에 전화하고 오늘 아침에 해 보니까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새벽 두 시부터 6시까지 눈이 와서 밤새도록 무너진 상태를 복구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보고...
    ⊙기자: 예전 같으면 장터에 갔을 아낙네들도 하우스에 모여 딸기모를 손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곧 열매를 맺을 꽃이 떨어지고 싹도 얼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김창후(폭설 피해 농민): 아저씨들이 그래요, 올해는 설 없으니까 그냥 설 쇠지 말자고, 애들 오면 그냥 밥이나 어떻게 해 먹고...
    ⊙기자: 작물이 없는 비닐하우스도 복구에 열중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온가족은 물론 사람을 사서라도 올 봄농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맞은 휴일이 폭설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는 짧기만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임홍렬입니다.
  • 복구가 더 급해
    • 입력 2001.01.21 (21:00)
    뉴스 9
⊙앵커: 지난 폭설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대전, 충남 지역 농민들은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세우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임홍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한 농가가 명절 준비도 잊고 비닐하우스를 손질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군인까지 동원해 응급복구를 마쳤다지만 열매를 맺기에는 너무 엉성해 또 다시 지주목을 받치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아온 아들도 부모님의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김관식(귀성객): 집에 전화하고 오늘 아침에 해 보니까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새벽 두 시부터 6시까지 눈이 와서 밤새도록 무너진 상태를 복구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을 보고...
⊙기자: 예전 같으면 장터에 갔을 아낙네들도 하우스에 모여 딸기모를 손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곧 열매를 맺을 꽃이 떨어지고 싹도 얼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지기 위해 온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김창후(폭설 피해 농민): 아저씨들이 그래요, 올해는 설 없으니까 그냥 설 쇠지 말자고, 애들 오면 그냥 밥이나 어떻게 해 먹고...
⊙기자: 작물이 없는 비닐하우스도 복구에 열중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온가족은 물론 사람을 사서라도 올 봄농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맞은 휴일이 폭설 피해를 입은 농민에게는 짧기만한 하루였습니다.
KBS뉴스 임홍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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