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전쟁 당시 납북된 사람들의 명단이 45년만에 공개됐습니다.
당시 신고된 숫자는 7000여 명에 이르고 생존 여부 확인 등 후속조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환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전쟁 당시 납북자의 규모가 밝혀졌습니다.
모두 7034명.
남자 6884명과 여자 150명입니다.
춘원 이광수 같은 일부 저명 인사들의 한국전 당시 납북사실은 이미 알려졌었지만 일반 납북자들의 명단이 밝혀진 것은 처음입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956년 이들 납북자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받아 작성한 명단이 45년만에 공개된 것입니다.
신고가 접수된 이듬해인 1957년 북한 적십자사는 이들 가운데 337명이 생존해 있다고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40여 년 동안 이들의 존재는 거의 잊혀졌다가 지난해 남북 정상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등에 힘입어 다시 드러나게 됐습니다.
특히 생존 가능성이 있는 당시 20살 이하의 납북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게 됐습니다.
⊙김성호(민주당 의원): 전담반을 설치할 필요가 있고, 재신고 그런 절차를 통해 가지고 이산가족 상봉이나 아니면 서신교환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정부가 좀 나서야 될 차례다.
⊙기자: 김 의원은 또 제3차 이산가족 상봉 때부터 한국전 납북자 가족들도 상봉대상에 포함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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