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삼성과 SK가 펼친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명승부가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으로 한 순간에 승부가 뒤바뀌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장훈이 복귀한 현 챔피언 SK와 문경은이 복귀한 선두 삼성의 시즌 4차전.
SK는 종료 5.7초를 남기고 터진 조상현의 극적인 역전 레이업으로 95:94, 한 점차의 리드를 잡았습니다.
이어서 삼성의 필사적인 마지막 공격,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진 주희정의 레이업슛이 바스켓을 통과하면서 삼성은 96:95로 드라마 같은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그러나 주희정의 득점 인정은 명백한 오심이었습니다.
주희정의 오른발이 하프라인을 밟았지만 심판들의 휘슬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하프라인 바이올레이션으로 SK의 공이 선언됐어야 하지만 엉뚱하게도 삼성의 득점 인정이 선언된 것입니다.
SK는 격렬하게 항의했지만 심판진은 그대로 경기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SK는 KBL에 공식 제소를 통해 재경기를 요청했습니다.
KBL은 내일 오전 재정위원회를 열어 사실 확인작업과 심판진의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신세기는 동양을 74:71로, SBS는 현대를 111:92로, LG는 골드뱅크를 91:75로 삼보는 기아를 109:107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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