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여자 프로골프 메모리얼 네이플스 대회에 출전 중인 김미현이 3라운드에서 부진을 보이며 공동 5위로 내려앉아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초속 30m를 넘나드는 강풍이 불어닥친 스트랜드골프장, 김미현은 악조건 속에서도 전반홀을 별다른 실수없이 파를 세이브 시켜가며 무난히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에서는 버디까지 낚아 선두를 한 타차까지 따라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보기를 범해 원위치로 돌아온 김미현은 15번홀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았습니다.
갑자기 퍼팅 감각을 잃어버린 김미현은 무려 4번의 퍼팅 끝에 더블보기를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김미현은 3오버파의 부진 속에 3라운드를 힘겹게 마무리했습니다.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5위.
14언더파의 선두 구스타프슨과 무려 7타나 벌어져 사실상 우승이 힘들게 됐습니다.
악천후와 정상탈환에 대한 부담감이 최악의 샷을 불러왔습니다.
김미현은 내일 새벽 2시 24분 마지막 4라운드를 티오프해 다시 한번 선두추격에 나섭니다.
한편 박지은도 3오버파의 부진을 보이며 합계 1언더파로 공동 42위에 그쳤습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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