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히말라야 8000m급 자이언트봉 14개를 모두 오른 산악영웅 엄홍길 씨가 이제는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산악활동에도 열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눈덮인 주목나무와 설화들이 빚어내는 겨울산의 비경.
그 속에서 뜻깊은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생활산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새롭게 마음먹은 엄홍길과 등반 동호회원들과의 겨울산행, 폭설을 헤쳐가면서 조심스럽게 한발한발 내딛으며 정상을 향합니다.
히말라야의 영웅이 앞장섬에 회원들은 마음이 설레고 든든하기 여지없습니다.
⊙심선보(서울시 장안동): 설경이 정말 가슴이 탁 트이고 더군다나 우리나라 최고의 산악인인 엄홍길 씨하고 이렇게 하게 되니까 정말 영광입니다.
⊙기자: 중간중간 추억만들기도 커다란 기쁨입니다.
세찬 바람에 형체가 없어진 구름 바다를 뒤로하고 마침내 정상에 오르는 순간, 마치 모두가 히말라야를 정복한 듯한 기분에 사로 잡힙니다.
⊙우종억(서울시 전농동): 엄홍길 씨와 같이, 일반인들과 같이 자주 우리가 만났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엄홍길(산악인):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많은 산악 동호인들과 같이 산행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많이 갖고 싶습니다.
⊙기자: 한계에 도전하는 정복산악에서 일반 생활 산악으로의 투신을 선언한 엄홍길.
진정한 산악인의 모습입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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