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설 홍역 비상
    • 입력2001.01.22 (09:30)
930뉴스 2001.01.22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지난해 가을부터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된 홍역이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에 가족과 친지들이 고향에 모이면서 공기감염을 통한 홍역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몽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루 10여 명의 홍역 환자가 입원하고 있는 한 대학병원입니다.
    얼굴과 온몸에 열꽃이 핀 어린이들은 물론 장염과 중이염 등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한 살 미만의 영아들도 많습니다.
    ⊙권현옥(환자 보호자): 결혼식장에 갔는데 거기 아이들 중에 홍역 환자가 있었는지 옮아서 감기기운을 보였는데 수요일 정도부터 열꽃이 피기 시작해서...
    ⊙기자: 올 들어서도 대전, 충남에서만 300여 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지난 4일과 15일, 발진과 반점 등의 홍역 증세로입원 치료를 받던 8살 허 모군 등 2명이 폐렴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설 연휴를 맞아 인구이동이 많은 상황에서 홍역은 공기와 콧물, 가래 등으로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확산될 우려가 큽니다.
    ⊙변상현(충남대병원 소아과장): 감기증상이 있을 때부터 꽃이 완전히 필 때까지는 전염성이 있어요.
    그래서 꽃이 사그러지기 전까지는 안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기자: 특히 홍역 예방백신까지 모자라 제때 접종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고 어린이들의 개인 위생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 설 홍역 비상
    • 입력 2001.01.22 (09:30)
    930뉴스
⊙앵커: 지난해 가을부터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된 홍역이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설 연휴에 가족과 친지들이 고향에 모이면서 공기감염을 통한 홍역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몽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루 10여 명의 홍역 환자가 입원하고 있는 한 대학병원입니다.
얼굴과 온몸에 열꽃이 핀 어린이들은 물론 장염과 중이염 등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한 살 미만의 영아들도 많습니다.
⊙권현옥(환자 보호자): 결혼식장에 갔는데 거기 아이들 중에 홍역 환자가 있었는지 옮아서 감기기운을 보였는데 수요일 정도부터 열꽃이 피기 시작해서...
⊙기자: 올 들어서도 대전, 충남에서만 300여 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도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광주에서는 지난 4일과 15일, 발진과 반점 등의 홍역 증세로입원 치료를 받던 8살 허 모군 등 2명이 폐렴합병증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설 연휴를 맞아 인구이동이 많은 상황에서 홍역은 공기와 콧물, 가래 등으로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확산될 우려가 큽니다.
⊙변상현(충남대병원 소아과장): 감기증상이 있을 때부터 꽃이 완전히 필 때까지는 전염성이 있어요.
그래서 꽃이 사그러지기 전까지는 안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기자: 특히 홍역 예방백신까지 모자라 제때 접종받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고 어린이들의 개인 위생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말합니다.
KBS뉴스 이몽룡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