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백두산 천지에 괴물이 살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마는 세계적으로는 네스호의 괴물이 더 유명합니다.
괴물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지만 목격담은 계속 이어져서 궁금증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이동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스코틀랜드의 인버네스와 포트오거수투스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한 네스호.
둘레가 80km를 넘는 이 넓은 호수 곳곳에서는 거대한 괴물을 보았다는 목격담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목격자: 큰 동물이 헤엄을 치다 뒤돌았고 물이 갈라지며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기자: 이미 2000여 년 전부터 이런 주장이 나왔지만 가장 결정적인 것은 1933년 호수 주변에서 촬영됐다는 괴물 사진입니다.
목격자들의 주장을 종합하면 괴물은 디노사우루스 같은 목이 긴 공룡 형태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 괴물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도 이 네스호에서 줄을 이었습니다.
음향탐지기나 수중 카메라 같은 장비가 동원되었으나 거대한 괴물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에드리안 샤이(전시관장): 너무 물이 차 영화 공룡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목격사실을 부인할 순 없죠.
⊙기자: 과학자들은 대체로 수없이 끼는 안개 때문에 잘못 봤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괴물의 존재를 믿습니다.
덕분에 이 호수에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스코틀랜드 네스호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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