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올들어 북한에 상당한 수준의 개혁.개방 정책이 추진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에 대비해 차분하고 치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은 올들어 신사고를 주장하는 등 과거 태도에서 상당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방문은 북한이 개혁.개방의 길로 갈 것이란 추측을 가능케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이를 유도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또 김정일위원장의 서울답방은 틀림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고 서울방문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김대통령의 평양방문때와는 달리 충분한 준비와 사전조율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미국 부시 신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대북화해 협력정책의 기본틀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나 시행방법에는 한미간의 의견교환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따라서 미국과의 정책조율을 현실적이고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한-미간,한-미-일 3국간의 공조 강화와 주변 4대국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는 방안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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