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었던 자금시장이 정부의 자금시장 안정대책 등으로 조금씩 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자금시장의 선순환 구조'라는 보고서에서 올들어 은행의 경영여건이 개선되고 회사채 시장이 회복되는 등 자금시장 경색이 완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들이 이번달들어 열흘동안 1조9천억원의 대출을 해줬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2조6천억원이 감소했던 6개 공적자금 투입은행의 수신은 올들어 지난 12일까지 1조 8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국고채 금리는 지난해말 6.7%에서 지난 15일 5.99%로 떨어졌습니다.
회사채 시장도 산업은행의 신속인수 제도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를 보여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4천934억원어치의 회사채가 순발행됐습니다.
재경부는 사채시장에서도 할인대상 채권의 종류가 점점 많아지고 할인율도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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