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녕하십니까? 1월 22일 월요일 저녁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올 들어 북한에 상당한 수준의 개혁개방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분하고 치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안기부 자금의 구 여권 유입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은 김기섭 전 안기부 차장을 구속 기소하고 강삼재 한나라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기차와 버스 등을 이용해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고속도로와 서울역, 고속버스 터미널 등이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군경이 한국인 3명을 포함한 코린도 직원 16명을 인질로 잡고 있는 무장반군과 접촉에 나섰습니다.
⊙앵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차량들이 특히 오후 들어 몰리고 있어서 곳곳에서 고속도로가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톨게이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나미 기자!
⊙기자: 네, 김나미입니다.
⊙앵커: 지금도 차량들 계속 모여들고 있죠?
⊙기자: 네, 어둠이 깔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는 정체 구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톨게이트에도 차량들이 크게 밀려 서울을 빠져나가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고속도로 소통 상태를 원활히 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수도권 구간의 진입로는 막았습니다.
하행선 진입이 안 되는 인터체인지는 양재와 서초, 수원, 기흥, 오산, 천안 등 10곳입니다.
그러면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구간별 소통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선 안성 인터체인지 부근입니다.
전조등을 밝힌 오른쪽이 아까 전에는 밀렸으나 지금은 좀 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선과 호남선이 나뉘어지는 회덕 분기점입니다.
후미등을 밝힌 오른쪽이 하행선으로 경부선 하행선 방향은 소통이 원활한 편이지만 호남선 방향은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부선과 영동선이 만나는 호법 분기점입니다.
오른쪽이 하행선으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각에 지방도시에 도착하는 차량을 기준으로 할 때 서울 톨게이트를 출발했던 차량이 대전까지 걸린 시간은 3시간, 광주까지는 6시간,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반, 강릉까지는 5시간이 걸린 셈입니다.
그러나 지금 서울을 출발하는 차량은 이보다 두세 시간 정도 더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7시 현재 이곳 서울 톨게이트를 통해 통과한 차량은 18만여 대입니다.
평소 휴일보다 50% 정도의 차량이 더 많은 셈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톨게이트에서 KBS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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