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신화통신, 인민일보 등 중국 관영 언론들이 인류 역사상 최대 건설공사로 일컬어지는 산샤댐 건설에 대해 잇따라 비판적인 기사를 게재해 그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3주간 산샤댐 문제를 집중 거론한 신화통신과 인민일보의 비판은 이 사업의 자금부족과 수몰지역 주민 이주대책, 문화유적지 파괴를 부각시켰으며, 이에앞서 언론들은 관리들이 이 댐 건설과 관련해 2천8백만달러를 횡령하거나 유용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산샤댐에 대한 비판은 중국언론이 그간 금기시해온 주제이며 전력기술자 출신으로 전력산업의 강력한 옹호자인 중국 제2인자 리펑전총리의 운명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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