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차례상을 대신 차려주는 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젊은 맞벌이 부부는 물론이고 그 동안 정성이 부족하다면서 못 마땅해 하던 종가집에서조차 주문을 받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강지아 기자입니다.
⊙기자: 맞춤 차례상 업체가 그야말로 설 대목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주로 맞벌이 부부들이 이용해 왔지만 올해는 종가집 등에서도 주문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한윤희(대행업체 대표): 종가집에서 주문하는 경우는 나이가 많이 드시고 몸이 힘이 드시니까 시키시는 경우가 많고요.
⊙기자: 지난 추석 때 50건에 불과하던 주문이 이번 설에는 100건으로 늘어나 주문을 일주일 전에 마감했을 정도입니다.
특히 주부 네티즌이 증가하면서 인터넷 주문도 크게 늘어 올해는 70%에 이르고 있습니다.
맞춤 차례상을 원하는 주부들은 경제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임정옥(부산 반여동): 식구가 적으니까 제사 음식을 하더라도 그걸 많이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맞춤 제사상을 하니까 저렴하고 간편하더라고요.
⊙기자: 달라지는 명절 문화를 반영하듯 이런 맞춤 차례상 업체는 전국적으로 10여 개가 생겨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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