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민중혁명'으로 축출된 뒤 부패조사위기에 직면한 조셉 에스트라다 전 필리핀 대통령이 대통령직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은 홍콩일간지 명보와의 회견에서 `죽는날까지 절대로 필리핀을 떠나지 않겠다`며 망명설을 부인한뒤 `대통령 선거 후보 등으로 다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지자들을 대거 규합해 기대에 꼭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홍콩언론들도 오늘 아키리노 피멘텔 필리핀 상원의장의 말을 인용해 에스트라다 진영이 대통령직 회복을 위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뒤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대통령직을 사임한 것이 아니며 아로요는 단지 '대통령 직무 대행'에 불과하다`고 말해 대통령직 회복을 위한 법적 투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에스트라다 진영은 검찰의 비리조사에 대해서는 에스트라다가 대통령직에서 사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 면책특권 등을 활용해 검찰에 맞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재임중 국가공헌도 등을 고려해 비리조사등을 면제해 달라는 에스트라다 진영의 사면 요청을 거부했다고 홍콩 신문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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