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쯤 경기도 시흥시 수도권 전철 4호선 오이도역 구내에 설치된 장애인용 승강기가 5 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3급 지체 장애인 71살 박소엽 할머니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남편 71살 고재엽 할아버지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들 노부부는 며칠전 전남 보성에서 경기도 시흥시에 사는 아들의 집으로 설을 쇠러 역귀성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승강기를 지탱하는 쇠줄이 끊어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부실시공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사고가 났는데도 전철역 관계자들이 사고 10시간이 넘도록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사고현장을 훼손한 사실을 밝혀내고 역장 등을 불러 사고를 은폐하려 했는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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