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명절 때마다 치르는 고생길이 2004년쯤에는 한결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경부고속철도가 1차 개통되기 때문입니다마는 현재 60% 이상 공사가 진척되고 있는 건설현장을 이영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긴 꼬리를 드리운 채 철로를 질주합니다.
공사 시작 9년, 시험운행 만 1년이 넘은 고속철도 열차입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 이미 목표치에 도달해 있습니다.
역사도 하나, 둘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날아오르는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이 역사는 현재 절반 정도 공사가 끝났습니다.
오는 2004년 1차 개통을 앞둔 현재 공사 진척률은 61%를 넘었습니다.
⊙김정주(고속철도공단 중부사무소장): 2001년 올해에는 서울, 김천, 대구 구간에서 교량 및 터널공사가 활발히 진행되어 전체 공정의 77%를 달성할 계획입니다.
⊙기자: 올해 안에 주요 토목공사가 대부분 완료되고 내년부터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고속철도가 완성되면 전국은 반나절 생활권에 편입됩니다. 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되면 서울과 부산 400km 구간을 2시간 안에 주파할 수 있게 됩니다.
고속철도는 경주를 경유하는 대구-부산간 친선건설을 끝으로 오는 2010년 완전 개통됩니다.
KBS뉴스 이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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