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 국가대표팀이 내일 홍콩 4개국 축구대회에서 노르웨이와 첫 공식경기를 벌입니다.
히딩크호가 2002년 월드컵을 향한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송전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유럽의 바이킹호와 정면 대결하자, 히딩크 감독이 4-4-2 전술을 기초로 한 새로운 한국형 공격축구로 데뷔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지난 20일 홍콩 도착 이후 줄곧 공격과 부분 전술훈련에 초점을 맞춰 왔습니다.
⊙거스 히딩크(축구대표팀 감독): 되도록 많은 선수를 투입할 생각입니다.
거친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의 움직임이 어떨지 저도 흥미롭습니다.
⊙기자: 20도를 웃도는 영상의 날씨에서 공격 패턴을 반복훈련한 선수들은 히딩크 전술에 한층 적응력을 높인 모습입니다.
따라서 최전방부터 일자수비라인까지 선수들이 제대로 조화를 이룬다면 내일 한국 축구는 달라진 모습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용수(축구대표팀 공격수): 방심하지 않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발휘하면 내일 아마 좋은 결과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상대인 FIFA랭킹 14위 노르웨이는 4-5-1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힘을 바탕으로 한 역습이 위협적입니다.
⊙닐 요한셈(노르웨이 대표팀 감독): 무척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 선수들이 접전을 펴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기자: 내일은 우리 민속 명절인 설입니다.
첫 시험 무대에 오르는 히딩크호가 우리에게 어떤 명절선물을 가져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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