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AP=연합뉴스) 유럽연합 EU는 유럽전역을 휩쓸고 있는 광우병을 대처하기 위한 비용이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올해 다른 농업부문에 대한 EU차원의 예산집행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U집행위원회는 광우병에 감염된 소를 각 농가로부터 사들여 폐기처분하는 비용과 앞으로 30개월간에 걸쳐 모든 소에 대한 광우병 검사비용이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U는 광우병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200만마리의 소를 수매해, 소각처리키로 했으며 앞으로 30개월간 광우병 검사를 의무화해서 검사를 받지 않은 쇠고기 판매를 금지토록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크로이츠후버 EU대변인은 광우병으로 인해 쇠고기 판매가 급감하는 등 육류 시장의 위기가 지속될 경우 EU로서는 농업부문 예산을 증액하거나 다른 부문에서 기금을 전용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GO!] 파리 테러 충격 ‘쓰러진 행인 확인 사살’](/data/news/2015/01/08/2998388_yH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