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할인점들의 각축이 유통업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정도로 뜨겁습니다.
올 한 해도 대형 할인점들이 많이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권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초 문을 여는 인천의 이 할인점은 개장 날짜를 맞추기 위해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국내 매출 1위인 이 업체는 이곳을 포함해 올해에만 매장 수를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릴 예정입니다.
⊙안영민(이마트 업무팀장): 올해 총 14개 신규점을 오픈해 전국에 42개 점포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기자: 마그넷도 이와 비슷한 규모로 사업 계획을 세우는 등 본격적인 세불리기에 나섰습니다.
⊙장영태(마그넷 기획지원팀장): 올해 14개 점포를 3000평 이상의 대형 점포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기자: 외국계 할인점으로는 처음으로 20개 매장을 돌파한 까르푸도 올해 대여섯 개 매장을 새로 열 계획입니다.
각 업체들이 이처럼 확장 경쟁에 나서고 있는 것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 규모가 20% 이상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99년 8조원이던 시장규모는 올해 13조 3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고 전국의 매장 수도 99년 115개에서 올해는 210개가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오는 2003년 할인점 시장이 20조원을 넘어서 백화점을 제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할인점간의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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