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청자 여러분 신사년 설날 새해 아침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1월 24수요일 아침의 KBS뉴스입니다.
⊙앵커: 21세기에 첫 설 명절인 신사년 설날 각 가정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끼리 덕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박중석 기자가 설날 모습 취재했습니다.
⊙기자: 신사년 설날 아침.
설빔을 곱게 차려 입고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차례를 지냅니다.
철부지 어린이도 어른들을 따라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세배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기를 바란다.
⊙기자: 설날 아침 빠질 수 없는 것이 세배돈.
고사리 손에 세뱃돈을 받아든 아이들은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각 공원묘지에는 아직도 눈이 덮혀 있어 오늘 성묘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서울 망우리 공원묘원 등 일부 공원묘원에는 새벽 일찍 차례를 지낸 사람들이 눈 덮힌 묘지를 찾아성묘를 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은 민속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줄넘기 놀이와 썰매타기를 하면서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는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
고궁과 용인 민속촌, 남산골 한옥마을, 에버랜드 등에서도 연만들기와 윷놀이, 팽이치기 등 갖가지 설날맞이 민속놀이 행사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KBS뉴스 박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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