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군대에 갓 입대해서 부모님을 찾아 뵙지 못 한 훈련병들도 차례를 지내고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병영에서의 첫 설을 보내고 있습니다.
훈련병들의 설맞이 표정 최현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설을 맞아 군 막사 한 켠에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
정성껏 마련한 차례상에 잔을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인사를 올립니다.
⊙윤호영(훈련병): 차례를 지내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몸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자: 명절을 맞아 더더욱 생각나는 부모님과 가족, 친지들.
이제 막 군생활을 시작해 찾아뵙지는 못 하지만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소중한 말들을 편지지에 옮겨봅니다.
⊙김현중(훈련병): 군에 입대해서 부모님에 대한, 가족에 대한 그런 걸 많이 느꼈습니다.
소중함을 많이 느꼈고...
⊙기자: 힘겨운 훈련 속에서도 설을 맞은 내무반은 포근함이 감돕니다.
편을 갈라 전우들과 함께 즐기는 윷놀이로 모두 하나가 됩니다.
연병장에서 닭싸움을 하고 제기차기를 하며 전통 민속놀이의 재미에 흠뻑 빠져봅니다.
사회를 떠나 병영에서 설을 처음 맞는 훈련병들.
함께 떡국을 먹고 민속놀이를 즐기며 마음만은 포근한 고향에 가 있습니다.
KBS뉴스 최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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