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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격 노려
    • 입력2001.01.24 (09:30)
930뉴스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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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부정부패 혐의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이 대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필리핀 정가에 나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로요 현 대통령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에스트라다를 법정에 세우기 위한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양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권좌에서 물러난 에스트라다가 조만간 대반격에 나서리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상원의 아키리로 피멘텔 의장은 일시적으로 권한 행사를 할 수 없어 아로요에게 대권을 이행한다는 에스트라다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피멘텔 의장은 편지 내용으로 미루어 에스트라다가 대통령직을 되찾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리아 산티아고 상원의원도 에스트라다가 법정소송을 제기할 경우 아로요가 패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 분석가들은 에스트라다가 당장 오는 5월 실시되는 상하 의원 총선에 출마해 재기를 노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어제 필리핀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 근처에서는 아로요는 물러나라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내걸리기도 했으며 군부 내에 친 에스트라다 세력이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아로요 정부는 에스트라다 사법처리 수순을 하나하나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에스트라다를 포함해 부패혐의 재판 관련 증인 20여 명을 출국 금지시켰으며 세무당국은 에스트라다 은행 계좌에 대해 동결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은 아로요 대통령의 정치, 경제 개혁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혀 아로요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KBS뉴스 양지우입니다.
  • 반격 노려
    • 입력 2001.01.24 (09:30)
    930뉴스
⊙앵커: 부정부패 혐의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이 대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필리핀 정가에 나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로요 현 대통령측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에스트라다를 법정에 세우기 위한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양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권좌에서 물러난 에스트라다가 조만간 대반격에 나서리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상원의 아키리로 피멘텔 의장은 일시적으로 권한 행사를 할 수 없어 아로요에게 대권을 이행한다는 에스트라다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피멘텔 의장은 편지 내용으로 미루어 에스트라다가 대통령직을 되찾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리아 산티아고 상원의원도 에스트라다가 법정소송을 제기할 경우 아로요가 패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 분석가들은 에스트라다가 당장 오는 5월 실시되는 상하 의원 총선에 출마해 재기를 노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어제 필리핀 대통령궁인 말라카냥궁 근처에서는 아로요는 물러나라라고 쓰인 대형 현수막이 내걸리기도 했으며 군부 내에 친 에스트라다 세력이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아로요 정부는 에스트라다 사법처리 수순을 하나하나 진행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에스트라다를 포함해 부패혐의 재판 관련 증인 20여 명을 출국 금지시켰으며 세무당국은 에스트라다 은행 계좌에 대해 동결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은 아로요 대통령의 정치, 경제 개혁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혀 아로요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KBS뉴스 양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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