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과 구미 각국과의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조선 중앙방송은 로살린드 마스덴 영국 외무부 아시아 태평양국장이 영국 고위 관리로는 처음으로 어제 영국 사절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과 영국은 지난달 협상에서 대사급 외교 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은 벨기에와도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대사급 외교 관계를 수립하되 별도의 공관을 설치하지 않고 북한측에서는 스웨덴 주재 대사가 벨기에측에서는 주한대사가 각각 겸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유럽연합국가 가운데 북한과 수교한 나라는 영국과 이탈리아 등 9개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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