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역 네트워크 연결하겠습니다.
오늘 설을 맞아서 천년대종이 공개됐다는 청주 소식과 글자가 새겨진 사과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대구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청주입니다.
⊙앵커: 청주입니다.
21세기 들어 처음 맞는 설날 청주시민들은 천년대종을 치며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또 청주교도소 재소자들도 차례상에 절을 하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김영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엄한 종소리가 설날 아침의 정적을 깨웁니다.
일찌감치 차례를 지낸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치는 천년 대종소리입니다.
천년대종을 타종하는 시민들의 소망은 20톤이 넘는 거대한 종의 크기만큼이나 크고 원대합니다.
⊙윤석두(약사): 우리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의약분업이 완전히 정착되기를 빌었습니다.
⊙정재철(청주시 신봉동): 경제가 좀 위태로운데 앞으로 경제가 활성화돼서 모든 사람들이 좋은 일자리에서 같이 일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자: 사회와 격리된 교도소에도 차례상이 마련됐습니다.
모범수용자 150여 명이 합동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렸습니다.
정성껏 마련한 차례상은 일반 가정집 못지않습니다.
조상의 위패를 모셔놓고 차례상 앞에 절을 하는 수용자들의 새해 소망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제소자(13년/6개월 복역): 부모 형제들이 건강하시고 제가 출소후에는 사회에 빛이 될 수 있는….
⊙기자: 21세기 들어 처음 맞는 설날.
모두의 소망에는 새로운 희망과 각오가 담겨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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