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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에도 사고 얼룩
    • 입력2001.01.24 (20:00)
뉴스투데이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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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설날 연휴 사고소식입니다.
    귀성길 차량끼리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는가 하면 할머니 집을 찾았던 손자 2명이 한꺼번에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향에 가 있어야 할 귀성차량이 흉칙하게 찌그러진 모습으로 정비소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가던 고향길이 사고길이 된 것입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쯤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 근처입니다.
    서울에서 전남 무안과 전북 남원으로 각각 설을 쇠러 가던 차량이 정면 충돌하면서 서울 방학동 43살 양희용 씨와 양 씨의 두 딸 등 3명이 숨지고 부인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산간마을의 웅덩이입니다.
    설을 보내기 위해 시골 할머니 집을 찾았던 경기도 수원시 영풍동 8살 이현종 군과 3살 선종 군 형제가 이 웅덩이 얼음 위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족: 밥 먹으라고 찾으러 나갔다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죠.
    ⊙기자: 어제 오후에도 경남 남해군 산동면 달골저수지에서 거제시 고현면 7살 최지은 양 등 3명이 얼음이 갈라지면서 물에 빠져 최 양이 숨졌습니다.
    또 고향을 찾은 형과 동생이 어머니 부양 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형이 휘두른 흉기에 동생이 맞아 숨졌습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 신흥전력 자재창고에서는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2억 8000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밖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오늘 오후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집주인과 딸 등 3명이 다치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뉴스 이민영입니다.
  • 설에도 사고 얼룩
    • 입력 2001.01.24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설날 연휴 사고소식입니다.
귀성길 차량끼리 충돌사고로 3명이 숨지는가 하면 할머니 집을 찾았던 손자 2명이 한꺼번에 물에 빠져 숨지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향에 가 있어야 할 귀성차량이 흉칙하게 찌그러진 모습으로 정비소 한구석에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가던 고향길이 사고길이 된 것입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1시쯤 88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 근처입니다.
서울에서 전남 무안과 전북 남원으로 각각 설을 쇠러 가던 차량이 정면 충돌하면서 서울 방학동 43살 양희용 씨와 양 씨의 두 딸 등 3명이 숨지고 부인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산간마을의 웅덩이입니다.
설을 보내기 위해 시골 할머니 집을 찾았던 경기도 수원시 영풍동 8살 이현종 군과 3살 선종 군 형제가 이 웅덩이 얼음 위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족: 밥 먹으라고 찾으러 나갔다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죠.
⊙기자: 어제 오후에도 경남 남해군 산동면 달골저수지에서 거제시 고현면 7살 최지은 양 등 3명이 얼음이 갈라지면서 물에 빠져 최 양이 숨졌습니다.
또 고향을 찾은 형과 동생이 어머니 부양 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이다 형이 휘두른 흉기에 동생이 맞아 숨졌습니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 신흥전력 자재창고에서는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2억 8000여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이밖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오늘 오후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집주인과 딸 등 3명이 다치는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KBS뉴스 이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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