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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바다 뱃길 끊겨
    • 입력2001.01.25 (06:00)
뉴스광장 20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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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사실 뱃길이 더 걱정입니다.
    서남해 먼바다에 발효된 폭풍주의보로 오늘 먼바다 여객선 운항은 어려울 것이란 소식입니다.
    계속해서 목포 연결합니다. 박찬기 기자!
    ⊙기자: 목포입니다.
    ⊙앵커: 일부 섬귀성객의 발이 묶일 것 같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 시각 현재 먼바다의 물결이 3, 4m로 매우 높습니다.
    서남해 먼바다에 이어서 오늘 새벽 4시를 기해서는 남해 서부 앞바다까지 폭풍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항의 경우 오늘 목포 홍도와 흑산 목포서거처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영광 낙월쪽 항로, 도초 우이도 등의 운항도 아직 불투명합니다.
    또 남해 서부 전해상 폭풍주의보로 완도와 여수시 선죽도 등 완도항과 여수항을 기점으로 가는 먼 항로도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포항 24개 항로 중 5개 항로가, 그리고 완도항 15개 항로 중 3개 항로가 현재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목포-제주와 완도-사이 여객선 4척 가운데 2척이 오늘 운항하지 못합니다.
    특히 섬이 밀집해 있고 목포항 수송여객의 80%를 차지하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도 오늘 오전 중 폭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해역 섬의 귀향객들도 귀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을 쇠러 서남해 섬고향을 찾은 귀향객 가운데 아직 나오지 않은 사람이 목포항 관내에 1만여 명, 완도항 관내에 82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부분 육지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당수 먼바다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끊기면서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찬기입니다.
  • 먼바다 뱃길 끊겨
    • 입력 2001.01.25 (06:00)
    뉴스광장
⊙앵커: 사실 뱃길이 더 걱정입니다.
서남해 먼바다에 발효된 폭풍주의보로 오늘 먼바다 여객선 운항은 어려울 것이란 소식입니다.
계속해서 목포 연결합니다. 박찬기 기자!
⊙기자: 목포입니다.
⊙앵커: 일부 섬귀성객의 발이 묶일 것 같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 시각 현재 먼바다의 물결이 3, 4m로 매우 높습니다.
서남해 먼바다에 이어서 오늘 새벽 4시를 기해서는 남해 서부 앞바다까지 폭풍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항의 경우 오늘 목포 홍도와 흑산 목포서거처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고 영광 낙월쪽 항로, 도초 우이도 등의 운항도 아직 불투명합니다.
또 남해 서부 전해상 폭풍주의보로 완도와 여수시 선죽도 등 완도항과 여수항을 기점으로 가는 먼 항로도 어제에 이어서 이틀째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목포항 24개 항로 중 5개 항로가, 그리고 완도항 15개 항로 중 3개 항로가 현재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목포-제주와 완도-사이 여객선 4척 가운데 2척이 오늘 운항하지 못합니다.
특히 섬이 밀집해 있고 목포항 수송여객의 80%를 차지하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도 오늘 오전 중 폭풍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해역 섬의 귀향객들도 귀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을 쇠러 서남해 섬고향을 찾은 귀향객 가운데 아직 나오지 않은 사람이 목포항 관내에 1만여 명, 완도항 관내에 82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부분 육지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지만 상당수 먼바다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끊기면서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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