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사년 설날이었던 어제 서울 근교에서는 전통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서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구었습니다.
설 나들이 인파가 몰린 용인민속촌, 놀이공원, 그리고 스키장을 김나미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기자: 만복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지신밟기가 펼쳐진 용인 한국민속촌.
신명나는 농악가락에 구경하는 시민들도 절로 흥이 납니다.
얼음판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로 변했습니다.
난생 처음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는 어린이들은 그저 신나기만 합니다.
외줄타기 공연은 시민들에게 단연 인기.
온가족이 널뛰기와 줄넘기도 함께 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즐깁니다.
⊙곽희자(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저희가 어렸을 때 고향이 강원도라 많이 이런 거 널뛰기, 제기차기 많이 했잖아요.
그런데 해 보니까 안 되네요.
⊙기자: 모두들 힘겨웠던 묵은 해를 잊고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민희(인천시 석남동): 우리 가족 건강하구요.
애기 아빠 취직자리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기자: 놀이공원과 눈썰매장에도 어제 하루 수만명의 나들이 인파가 몰려 설 연휴를 즐겼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에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유태호(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좋아요, 날도 좋고, 눈도 좋고, 오랜만에 가족끼리 와 가지고 재미있습니다.
⊙기자: 연휴를 맞아 서울 근교 스키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은색의 설원을 미끄러져 내려오며 겨울 스포츠의 묘미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KBS뉴스 김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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