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속주업계가 최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개발해서 양주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지난해 ASEM 정상회의에서 외국 정상들로부터 받은 호평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박정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ASEM 정상회의 만찬자리에 우리 민속주들이 만찬주로 올라 정상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에 힘입은 한 민속주 업체는 아예 양주시장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제품을 16도에서부터 칵테일용 그리고 양주와 비슷한 40도까지 개발하고 민속주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했습니다.
술병도 언뜻 보기에 양주를 연상시키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용훈(가야곡 왕주 대표): 현대 입맛에 맞도록 제조공정을 거쳐서 이번에 양주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기자: 궁중술로 알려져 지금도 종묘대제에 올려지고 있는 이 술은 전통을 계속 잇기 위해 자체 전시장도 마련됐습니다.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했다는 충남 공주의 이 민속주도 40도 제품을 개발한 뒤 해마다 30% 이상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솔잎과 국화 등을 100일 동안 숙성시키면서 독특한 향기가 배어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입니다.
⊙지복남(계룡 백일주 대표): 공항 면세점도 나가고 김해에도 나가고 또 각 호텔, 백화점, 애주가들이 많이 찾습니다.
⊙기자: 어느 새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든 양주에 대한 민속주의 반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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