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안기부 예산 횡령을 이유로 정부가 야당 측에 94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데 맞서 정부에 명예훼손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주요당직자회의를 열어 현재 정부-여당은 상생의 정치 대신 의원 꿔주기와 안기부 자금 수사에 이어 940억원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야당 죽이기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기배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있지도 않은 안기부 예산 횡령을 이유로 야당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재산을 가압류 한다면 이 나라의 정치는 끝이 나게 될 것이며 그럴 경우 한나라당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권 타도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부-여당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이유는 대선을 앞두고 야당의 돈줄을 죄겠다는 음모라고 주장하고 여권이 민주주의 파괴와 야당 죽이기를 계속할 경우 정국 운영에 전혀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나라당이 강력한 대정부 투쟁을 펼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정부-여당이 상생의 정치를 포기하고 야당을 파괴하고 있어 생존 차원에서 싸움에 나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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