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미 양국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조만간 만나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한미관계가 한반도 평화뿐만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조속한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가 협력키로 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통화에서 북한이 최근 신 사고를 강조하고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 점을 예로 들며 북한이 정치는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경제는 개혁, 개방으로 갈 것이라고 전망한 뒤 대북정책과 동북아 문제에 대해 서로 협의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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