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군사정권 시절 비자금으로 조성된 구권화폐를 싼 값에 넘겨주겠다고 속여 사기행각을 벌인 김성수 씨 등 일당 7명을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구속된 일당 가운데에는 16대 총선에 출마한 김 씨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경영기술전문위원 이병태 씨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역임한 이영호 씨 등 유력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1월 자신들이 관리중인 수십조원의 구권 화폐 가운데 60억원을 70% 비율인 42억원에 넘겨주겠다고 속여 모 정당 중앙 위원 김 모씨로부터 돈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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