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개발한 인터넷 민원처리 시스템이 180개 UN회원국들에게 보급됩니다.
이 같은 사실은 특히 공공분야의 부패방지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습니다.
최규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UN은 최근 서울시가 운영중인 인터넷 민원처리 시스템을 180개 UN회원국들에게 보급하겠다며 서울시에 협조를 의뢰했습니다.
UN이 보급을 부탁해 온 민원처리 온라인 시스템은 인터넷을 통해 각종 민원처리 사항을 공개하는 것으로 지난 99년 5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허가를 신청한 경우 인터넷을 통해 접속을 하면 자신이 신청한 민원이 현재 누구의 결재 과정에 있는지 또 앞으로는 어떤 절차를 밟게 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민원처리가 지연될 경우 그 이유와 함께 앞으로의 일정도 상세히 공개되기 때문에 민원처리를 둘러싼 각종 부조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박돌봉(서울시 감사담당관): 영문 매뉴얼을 준비를 하고 그 외에도 회비의 결과에 따라서 불란서, 중국어 같은 4개 국어를 준비해서 UN회원국에 보급하도록...
⊙기자: 현재 서울시가 정보를 공개하는 분야는 위생, 건축, 도시계획 등 54개 분야로 앞으로는 전체 민원업무로 확대됩니다.
서울시 민원처리 시스템의 UN보급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지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규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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