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러나 뱃길은 좀 사정이 다릅니다.
전남지역 일부 섬 귀경객들은 뱃길이 끊겨서 사흘째 발이 지금 묶여 있습니다.
이 소식은 취재 기자에게 전화로 알아봅니다. 원종진 기자!
⊙기자: 네, 원종진입니다.
⊙앵커: 언제 뱃길이 다시 열릴지 궁금한데요. 서남해안 바다 날씨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잠시 전 7시 남해 서부 먼바다에 내려졌던 폭풍주의보가 폭풍경보로 대체돼 4, 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도 먼바다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돼 귀경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서해 남부 먼 바다에 내려졌던 폭풍주의보는 일시 해제돼 설인 지난 24일부터 사흘째 뱃길이 끊겼던 전남 완도군 선죽도와 신안군 가거도 등 다섯 개 섬지역 귀경객 4, 500명은 오늘 중에 육지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수-거문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은 사흘째 계속 통제돼 거문도를 찾은 귀성객 300여 명은 뭍으로 나오지 못해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섬이 밀집해 있는 남해 서부 앞바다에도 잠시 전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목포항과 완도항을 기점으로 하는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남해 동부 앞바다와 동해 남부 전해상에도 폭풍경보가 발효돼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았다가 아직 섬을 나오지 않은 귀경객들이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KBS뉴스 원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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