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5개 공기업 부당내부거래 적발
    • 입력2001.01.26 (06:00)
뉴스광장 2001.01.26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공공부문 개혁 작업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 동안 공기업들이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통신 등 5대 공기업의 부당내부거래 규모는 696억원.
    수법도 재벌 뺨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박장범 기자입니다.
    ⊙기자: 계열사를 몰래 도와주는 부당내부거래는 재벌그룹과 공기업들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섯 개 공기업이 9300억원 규모의 부당지원성 거래로 모두 696억원을 부당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영화를 앞둔 한국통신은 직원들을 자회사로 보낸 뒤 수의계약을 맺고 각종 수수료 439억원을 부당지원했습니다.
    한국전력도 자회사인 한전기공에 원자력 발전소의 정비를 맡기면서 노무비를 비싸게 책정해 16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포항제철은 관리비를 이중으로 계상하거나 자회사가 발행한 무보증 전환사채를 사줘 73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자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나 어음을 인수하거나 콜자금을 싼 이자로 빌려주는 민간기업의 전형적인 수법을 썼습니다.
    ⊙이한억(공정거래위원회 조사국장): 30대 기업집단과 비슷한 유형의 내부거래를 계속 공기업에서도 하고 있다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공기업에 대해 395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고 위반행위를 중지하도록 명령했습니다.
    감사원과 해당 부처의 감독을 받는다는 이유로 재벌에 비해 우대를 받아온 공기업들에 대해 더욱 철저한 구조조정과 감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뉴스 박장범입니다.
  • 5개 공기업 부당내부거래 적발
    • 입력 2001.01.26 (06:00)
    뉴스광장
⊙앵커: 공공부문 개혁 작업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 동안 공기업들이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통신 등 5대 공기업의 부당내부거래 규모는 696억원.
수법도 재벌 뺨치는 수준이었습니다.
박장범 기자입니다.
⊙기자: 계열사를 몰래 도와주는 부당내부거래는 재벌그룹과 공기업들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섯 개 공기업이 9300억원 규모의 부당지원성 거래로 모두 696억원을 부당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영화를 앞둔 한국통신은 직원들을 자회사로 보낸 뒤 수의계약을 맺고 각종 수수료 439억원을 부당지원했습니다.
한국전력도 자회사인 한전기공에 원자력 발전소의 정비를 맡기면서 노무비를 비싸게 책정해 161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포항제철은 관리비를 이중으로 계상하거나 자회사가 발행한 무보증 전환사채를 사줘 73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은 자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나 어음을 인수하거나 콜자금을 싼 이자로 빌려주는 민간기업의 전형적인 수법을 썼습니다.
⊙이한억(공정거래위원회 조사국장): 30대 기업집단과 비슷한 유형의 내부거래를 계속 공기업에서도 하고 있다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공기업에 대해 395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고 위반행위를 중지하도록 명령했습니다.
감사원과 해당 부처의 감독을 받는다는 이유로 재벌에 비해 우대를 받아온 공기업들에 대해 더욱 철저한 구조조정과 감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뉴스 박장범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