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동구매에서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의 인터넷 활용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업은 관리비용도 줄일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많이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성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 휴렛팩커드의 직원들은 올 설에 색다른 선물을 받았습니다.
회사와 계약한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10만원어치씩 마음에 드는 물건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단체로 사는 만큼 할인혜택도 적지 않았습니다.
⊙박현정(한국휴렛펙커드 컨설턴트): 쇼핑하듯이 돌아다니면서 제가 필요한 거를 살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윤동원(한국휴렛팩거드 구매담당): 일일이 구매해서 나누어 주는 부담과 업무가 많이 줄었습니다.
⊙기자: 이번 설에는 이런 식으로 직원들 선물을 해결한 회사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설 선물뿐 아니라 직원들과 관련한 갖가지 업무까지도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회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직원에 대한 관리업무를 하나의 사업으로 간주해 관리비용을 줄이고 종업원의 만족도도 높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한 백화점은 인터넷 교육업체와 계약을 맺고 전자상거래와 영어회화 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희석(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 모여서 교육을 했을 때는 한 6만원에서 7만원 정도 비용이 1인당 소요가 되는데 사이버 교육을 했을 때는 그 비용의 20% 내지 30% 정도만 비용이 소요됩니다.
⊙기자: B2E로 불리는 이런 인터넷 경영프로그램은 경영의 합리화와 종업원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새로운 경영 방식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성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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