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에서 실시되고 있는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이 오늘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전통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로 진행돼 온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모두 75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식전행사로 간이 취타대 연주와 무술시범이 벌어지고 시민들이 수문장들과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 행사도 열립니다.
식후행사로는 덕수궁 중화전 앞에서 조선시대 군사무술인 24반 무예시범 과 대금,가야금등 전통 국악기로 구성된 실내관현악 공연도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또 이 행사를 영국 버킹검 궁전의 근위병 교대행사에 비견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상품으로 만들고 각종 캐릭터를 개발해 인형등 관광상품을 만들고 홍보물등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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