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남측의 특정 선박사에 대한 남포항 입항을 거부해 대북 물자수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남포 외항에 도착한 선에이스사의 밍르호가 북측의 입항 허가를 받지 못해 7일째 하역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밍르호에는 대한적십자사가 지원하는 내의 17만 7천여벌과 북한 어린이 돕기 교회여성연대에서 보내는 전지분유 20t, 그리고 춘향문화선양회가 제공하는 내의 11만벌과 국내 임가공업체들이 북측 공장에 보내는 원부자재들이 선적돼 있습니다.
북측은 밍르호가 사전 입항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입항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측은 작년말부터 인천-남포 항로 정기 운항사인 한성선박 소속 화물선에 대해 남포항 입항을 계속 거부하고 람세스 물류사 소속 루지앙호를 이용하도록 남측 임가공업체와 대북지원 단체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북측의 입항 불허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 22일 항의서한을 북측에 보냈으나 북측의 회신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GO!] 파리 테러 충격 ‘쓰러진 행인 확인 사살’](/data/news/2015/01/08/2998388_yH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