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수출이 지난해부터 급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창의력 만으로 수출길을 뚫을 수 있는 효자산업으로 발전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철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줄잡아 수십억 개, 그러나 화면에 비치는 모양은 천편일률적입니다.
일본의 이 인터넷 사이트는 내용에 따라 화면이 바뀝니다.
음식관련 사이트를 열면 고급 레스토랑의 식탁이 나오고 골프사이트를 접속하면 필드가 펼쳐집니다.
우리나라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오라클과 미쓰비시 등 내로라하는 다국적 기업이 앞다퉈 도입했습니다.
지난해에만 350만달러어치가 수출됐습니다.
⊙김창곤(인디시스템 대표): 일본은 개개인의 사용자가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해야 된다든지 미국은 아기자기한 것보다는 좀더 실용적인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저희가 간파하고 제품을...
⊙기자: 이처럼 국내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해외판로 개척에 나서면서 지난해 소프트웨어 수출액이 1억 8000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999년에 비해 6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인터넷시대의 꽃이라 할 멀티미디어콘텐츠 수출은 580% 이상 늘었습니다.
⊙임차식(정보통신부 과장): 앞으로 5년 이내에 지금 반도체에 의해서 다음 수출 주력 상품으로 소프트웨어 산업이 부상할 것으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자: 세계 1위의 초고속 통신망과 풍부한 개발인력 등 산업기반도 든든해 소프트웨어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철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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