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리안자야 무장 반군 자유 파푸아 운동(OPM)에 억류중인 한국 코린도 직원 석방을 위한 협상이 인질사태 발생 11일만인 오늘 처음으로 열립니다.
김상진 코린도그룹 상무는 `머라우케 지역군 사령관과 경찰서장, 부군수, 코린도 합판공장 정무웅 부사장 등으로 구성된 협상단이 현지시간 오늘 낮 12시 아시키 북쪽 46㎞ 지점의 반군 초소에서 반군지도자 윌리엄 온데와 만나 인질 석방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상단은 이번 인질사태를 주도하고 있는 온데를 비롯한 반군들의 신변안전을 보장한다는 내용의 각서를 전달한 뒤 무고한 민간인을 더 이상 억류하지 말고 즉각석방토록 설득할 방침입니다.
이번 협상은 온데가 지난 25일 머라우케 경찰서장의 서신을 갖고 반군 거점으로 찾아온 원주민 2명에게 협상에 응하겠다는 내용의 답신을 보내온데 따른 것입니다.
김상무는 협상 전망과 관련해 반군들과 억류된 코린도 직원들이 평소 친분관계가 있고 인질극을 주도하고 있는 온데가 협상에 쉽게 응한 점 등으로 미뤄 인질들이 조기에 풀려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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